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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고용한파 불어온다...평판관리까지 좋지 못하다면, 취업 어려워 [박용선 칼럼]

작성자
탑로직
작성일
2023-01-29 15:21
조회
357


[미디어파인 칼럼=디지털장의사 박용선의 '잊혀질 권리’] 최근 일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달갑지 않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난해부터 고용 호조세가 이어졌지만, 경기침체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하반기부터는 증가폭이 눈에 띄게 둔화되어 '고용한파'가 올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 상반기 일자리 창출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하며 고용 절벽을 넘어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3년 재정 신속집행 계획을 보면 올해 목표한 연간 직접일자리 104만 4000개 가운데 90%를 상반기에 만들고 공공기관과 청년인턴 등도 상반기 집중 채용을 예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취업 문턱을 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조금이라도 경쟁력을 얻기 위해 어학, 자격증, 대외활동 등 스펙관리에 열중하는 취준생들이 여전히 적지 않다. 경력직 직원들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로 인해 채용 트렌드가 전반적으로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다 보니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직들도 마찬가지로 바쁜 나날을 보내야 한다.

하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다양한 스펙을 채우는 데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다 취업의 쓴맛을 보는 이들도 많다. 바로 소리 없는 면접이라 불리는 '평판' 조회다. 실제 잡코리아가 기업 639개를 대상으로 ‘채용 시 평판 조회 여부와 채용 당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의 10곳 중 6곳이 직원 채용 시 평판 조회를 진행한다고 답변했다.

특히 실무에서의 전문역량을 확인해보기 위함이라는 응답 다음으로 믿을만한 사람인지 '신뢰성'을 확인하려는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다. 이는 단순히 참고하는 정도가 아니라 합격탈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채용이 거의 결정된 상태에서 평판 조회 결과가 좋지 않아 탈락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경력을 과대 포장하거나 이력서에 허위 사실을 포함한 경우 외에도 개인 SNS에 불평불만, 험담 등 부정적인 내용이 가득한 경우 역시 탈락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제는 취업시장에서 평판관리도 능력의 일부라고 생각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다. 그동안의 SNS 발자취를 살펴봤을 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라면 곤란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특히 SNS에 타인이나 기업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사를 표현한 게시물을 올린 경우, 욕설이나 차별, 정치적인 발언을 한 경우 등 평판이 훼손될 수 있는 글이나 사진, 동영상을 게재한 경우 등에 해당된다면 평판조회에서 불이익을 받을 확률이 배는 높아진다.

뒤늦게 자신이 올린 게시물을 없앤다고 하더라도 SNS 특성상 누군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다른 사람의 계정, 커뮤니티 등으로 유포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문제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SNS 게시물 삭제를 비롯해 개인평판관리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디지털장의사를 찾으면 된다.

디지털장의사는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물의 삭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의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합법적인 선 안에서 삭제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혼자만의 힘으로 감당이 안될 정도로 퍼진 게시물이 확인된다면 디지털장의사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디지털시대에 들어선 이후로 평판은 개인과 기업 모두가 필수로 관리해야 할 영역이 되고 있다. 나만의 작은 소통창구라고 생각했던 SNS에 생각 없이 올린 글 하나가 언젠가 주홍글씨가 되어 따라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훗날 자신을 비칠 온라인 평판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주)탑로직 디지털장의사 대표 박용선
[박용선 탑로직 대표]
-디지털장의사 1급,2급
-가짜뉴스퇴출센터 센터장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인터넷돌봄활동가
-서울대 AMPFRI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고려대 KOMA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한국생산성본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마케팅 애널리틱스학과 대학원 졸업
-법학과 대학원 형법전공
-유튜브 : “디지털장의사 Q&A” 운영
-사이버 범죄예방 전문강사
-(사)사이버1004 정회원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정회원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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